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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기모음

패션회사, 대사관인터뷰 합격후기
작성자 : YNG   I 2018-12-24


[정혜원, 2018년 12월 20일]



인터뷰 전날 yng에 들려서 원본서류를 받고 마지막으로 서류 정리를 했습니다.

 

서류상으로 문제될 부분은 크게 없었지만 프로그램 시작일이 비자인터뷰 후 4일 뒤라 그 부분에 대해서 영사가 물어볼까봐 답변을 급하게 준비했습니다.
파생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을 준비했는데 전날이라 초조함에 완벽히 숙지되지는 못했습니다만 최대한 의사표현을 정확히 전달만 하면 무리 없을거라는 생각하고 입에 답변이 익도록 밤새 미친듯이 연습했네요.



오전 9시 예약이라 1시간정도 먼저 도착해서 커피 마시면서 최종적으로 점검 했습니다. 20분일찍 줄서서 기다렸는데도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대략 9시 10분? 쯤에 1층에서 체크했습니다. 야외에서 기다리느라 좀 춥긴 했네요. 이 이후로는 다 실내라 춥지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한번 더 서류 체크하고 줄 섰는데 제가 인터뷰 보기까지 한시간 조금 넘게 소요 되더라구요. 굉장히 조용해서 다른 분들 인터뷰 보는소리가 다 들려요 앞에 먼저보시는 몇분 소리만 들리는게 아니라 멀리 있어도 잘 들리는것 같더라구요. 그 분들 질문에 맞춰서 혼자 속으로 저의 경우엔 뭐라고 답변할지 연습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질문도 제 생각엔 평균적으로 7개 정도 하셨던것 같아요. 그동안 준비할땐 엄청 초조했는데 막상 보기 직전이라 그런지 긴장은 하나도 안되었습니다.
제 앞에 있는 분들이 줄줄이 리젝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마음 편안하게 난 뭐 합격할거같은데 라고 생각하며 대기했습니다.

 

제 차례가 되었고 영사 세분의 질문 스타일을 줄서면서 대충 파악해서 어느분께 볼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젠틀하신 남성분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뭐하는 회사야?
-여성복 만들고 파는 회사야. (뭘 만드는지도 답변 하려고 했으나 아주 스피드하게 끄덕하고 다음질문으로 넘어가주심)


너 지금 학생이니?
-나 2월에 졸업했어


 미국 가면 얼마나 있을거야?
-12개월동안 머물거야.

 

이렇게 끝났네요.. 진짜 제가 제일 빨리 끝났던것 같아요. 불안했던 시작일에 대한 언급도 없었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준비 하면서 질문도 달달 외우고 답변도 달달 외우고 파생질문도 엄청 준비 하느라 유난좀 떨었는데 저는 후기들 찾아보면서
리젝 사례들이 내 얘기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쉽게 패스 되신분들 후기 보면서 위로가 되었던것 같아요.
아무리 운좋게 쉬운 질문들을 질문 받는다고 해도 본인이 꼼꼼히 준비 해놓으면 아무래도 확률이 높으니 당일에 불안하거나 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저와같이 j-1인턴쉽으로 비자 인터뷰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중간중간 꾸준히 컨택하여 체크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완중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